안녕하세요.
지담희파파입니다.
오늘은 저번에 백컨트리 티타늄코펠에 이어서
티타늄 코펠에 스태킹 할 수 있는 다이소 3종 코펠세트에 대해서
포스팅하고자 합니다.
백컨트리 티타늄 코펠 3L
기존에 구매했던 백컨트리 티타늄 코펠 리뷰는 아래 포스팅 참고하길 바란다.
https://link.coupang.com/a/bJvKxL
코펠을 가벼운것으로 바꾼 뒤로
작은 코펠이 필요해서 계속 알아보던 중
이젠 티타늄 코펠은 너무 비싸서 좀 더 가성비 좋은 코펠을 찾고 있었다.
계속 고민하던 중
다이소 스테인리스 코펠 3종세트가 눈에 들어왔다.
사이즈가 정말 작아서 당연히 백컨트리 티타늄 마쉬쿠커에도 들어간다.
그래서 바로 구매를 했다.
다이소 스테인리스 3종코펠 세트
https://link.coupang.com/a/bJvLeJ
박스에 아주 자세히
용량과 크기가 표기가 되어있어서
스태킹 하려면 정확한 사이즈가 필요했는데 마침 딱 좋을 것 같아서 바로 구매를 했다.
나는 개인적으로 작은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.
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
그냥 작은 게 좋다.
휴대성도 작은게 좋고
음식을 할 때도 큰 냄비에 하면 음식도 남아돌고 다 못 먹어서 버리는데
작은 냄비는 그냥 적당히 남김없이 다 먹고
부족하면 다른 음식 먹으면 되니깐
음식물 쓰레기도 안 나오고
금액적인 부분도 절약할 수도 있고
휴대성도 좋아서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기에 정말 좋다.
가격이 5천 원 밖에 안 하지만 이렇게 메쉬파우치까지 주다니 너무 좋다.
손으로 크기를 비교해 보았다
굉장히 작고 한 끼 먹기에 아주 좋다.
저번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소형 코펠에 카레를 했는데
입 짧은 우리 애들이 하도 안 먹어서 1주일 동안 갔던 게 기억이 나서
이번엔 아주 작은 코펠을 사려고 마음먹었는데
다이소 스테인리스 코펠 3종세트가 아주 딱이다.
전부 비닐로 개별포장이 되어있고
내가 좋아하는 스테인리스제품으로 아주 깔끔하다.
다이소 코펠 3종세트 전부 다 포개진 모양은 저렇다
이게 5천 원이라니 정말 가성비 짱이다.
그냥 사고 싶은 거 있으면 무조건 다이소로 달려가야 할 판이다.
아쉬운 점은 뚜껑인 프라이팬이 너무 커서 저렇게 틈새가 있다
뭐 가지고 다니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지만
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살짝
아쉬움이 있다.
13년 전에 구매했던
마루피크 스테인리스 통 3중 코펠 중에서
가장 작은 사이즈 코펠을 꺼내서 비교해 보았다.
"꼬막이네"라고 적혀있는 것은
큰딸이 어릴 때 태명이 꼬막이라서 그렇게 지었다. ^^
와 대박~
마루피크 코펠에 아주 딱 맞게 들어간다.
완전 대박이다^^
근데 마루피크 코펠은 집에서 사용하니... ㅎㅎ
마쉬쿠커에 다이소코펠 스태킹
그럼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태킹을 해보았다.
아주 예쁜 메쉬망에 들어있는 백컨트리 마쉬쿠커
딱 한번 라면 끓여 먹었는데
벌써 저렇게 티가 난다 ㅋㅋ
티타늄은 전부 저렇다는데 ㅋㅋ
미친척하고 구매했던
스노우피크 티탄 플레이트 2개를 바닥에 넣고
https://link.coupang.com/a/bJvLFp
그 위에 실리콘 냄비바침대 넣고
그위에 다이소 프라이팬 넣고
그다음 다이소 대자 냄비 넣고
그다음 다이소 소자냄비
미친 척하고 구매한 스노우피크 티타늄 씨에라컵 4개 넣고
이것 4개만 10만 원 들었다.. 다시 생각해도 미친 가격
다이소 코펠은 3종이 5천원밖에 안 하는데..
씨에라컵은 평생 죽을 때까지 써야겠다. ㅡ,.ㅡ
https://link.coupang.com/a/bJvNi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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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마루피크 스테인리스 소스그릇
이야 완전 대박 딱 맞게 다 들어가고 높이까지 완전 딱이다. ㅋㅋㅋ
뚜껑을 닫으니 너무나 만족스럽다.
그렇게 무겁지도 않고
너무나 좋다.
이제 고만 사고 열심히 캠핑 다녀야겠다.
또 뭐가 눈에 들어오면 그때 또 마음이 바뀌겠지만 ㅋㅋㅋ
캠핑장비 소개 도움이 되는 포스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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